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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서울시 중구 이렇게 달라졌어요
    • 작성일2020/03/05 17:08
    • 조회 228
    서울시 중구청은 쓰레기 무단 투기를 잡기 위해 2014년 4월 상습 무단 투기 지역 47곳을 지정하여 “쓰레기 무단 투기 계도용 스마트 경고판”을 시범 설치, 운영한 후 무단 투기가 현저히 줄어든 것은 확인하고 매년 민원이 많은 곳부터 확대 설치하여 깨끗한 도시 실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.
    특히 외국인 관광객 단기 체류 지역 및 다세대 주택 밀집지역에서 더 많은 효과가 입증되었으며, “스마트 경고판“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. 2019년 말 현재 총 130곳에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, 2020년 금년에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중구 전역에 쓰레기 무단 투기를 근절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.